여러가지 지문들을 읽고 있지만
최근에 함께 본 책들(본업으로 읽을 것 외에 읽은 것들..;;)이 내머리에서 피가 나오게 할 것 같은 심정을 느끼게 했다.
- Why him? why her?(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Fisher Helen / 코리아하우스
- 플레이어 :류호진 장편소설.1,저주의 만파식적 /류호진 지음.
플레이어:류호진 장편소설.2,광란의 하멜른 /류호진 지음.
역시 시대의 흐름상 [뇌], [건강] 에 관련된 내용이야. 전체적으로는 지금의 사회적인 내용이 깔려있는 내용이다. 2004년도 근처에 작성된 책들이니까..
헬렌피셔의 다른 책들을 안 읽어봤다. 그냥 검색하다가 심리학인가? 해서 읽어 봤는데 인류학자다. 글을 재미있게 쓰는 사람같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논리가 좀 비약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고 보면 호르몬이라는 것은 매우 작은 양으로 엄청난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이고 사람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뇌에서 조절되니까 어쩌면 뇌도 유전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바탕이 되었다. 처음 도입부의 그 대강 넘어가는 글쓰기 스킬에 의심도 들었지만 나중에 그런 부분도 재미있었다. 부제목을 붙인다면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같다. 사람이 생각을 하는 방식을 잘 묘사해놨다. 굳이 자신의 동반자를 찾고 싶어서 보기 보다는 나를 더 이해하기 위해 읽을 때 더 괜찮은 책이다. 그리고 chemistry 닷컴을 선전하는 듯한 그 노골적인 내용에 박수! 음..
그래도 어느정도 데이터를 뽑아내서 부록으로 붙이고 언어의 사용 형태가 그 사람의 생각을 나타낸다는 이론을 받아 들여서 실험을 한다는 생각도 괜찮다.
완결성 integrity 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부분을 읽고 드는 생각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자기한테 맞는 생활을 해야된다는 거네.. 정도
음악의 파형이 뇌의 파형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군대에서 심리전을 꾸미는 내용으로 이런 소설을 써내다니 재미있어!
회사원 만세-_- 2권에 좀 내용 이상하게 구겨져? 있는 부분이 있지만 '사운드 하자드~' 란걸_
음..
내가 음악에 아니 음파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것을 알게된 건 학부때, 전부터 민감했겠지만 노출이 없다보니 민감하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우리학교 음대도 유명하긴 한가보다. 이런저런 음악(?)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알게된거지..
2권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은 '학습자와 창조자'에 대해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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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도서관을 좋아한다. 건물 말고 책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말이다. 서점(대형서점)은 너무 정신이 없다, 반면 도서관은 오로지 '읽어주세요^^' 하고 책들이 진열되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외의 책으로 세계의 상황을 분석한 지구 전도를 보여주면서 서양인의 시각으로 서술한 책도 읽었다. 대략 인구증가율, 질병, 테러, 인구이동, 희귀동물 수출입, 문화적동일성, 천연자원, 민족 등을 관점으로 대강적으로 설명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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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책을 기증 해 보았다. 재미있었다. ㅋㅋ
음 어쩌면 어릴 때 해봤을 지도 모르겠지만 ^^;